(특징주)기아차, 실적개선 기대로 반등

  • 등록 2008-03-03 오후 1:47:47

    수정 2008-03-03 오후 1:47:47

[이데일리 지영한기자] 3일 오후 주식시장에선 기아차(000270)가 장중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완성차업계 월간실적 발표일을 맞이해 지난 2월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오후 1시46분 현재 기아차의 주가는 0.41% 오른 9780원을 나타내고 있다. 기아차는 주식시장 급락여파로 약세로 출발, 장중 2.36% 떨어진 9510원까지 밀린 후 낙폭을 줄여 오후 1시 전후로 강보합으로 전환했다. 

주식시장에선 이날 완성차업계의 월간 판매실적 발표일을 맞아 기아차의 2월 판매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내수시장에선 '뉴모닝'이 그야 말로 '대박'을 터트리면서, 기아차의 하반기 신차에 대한 기대감도 벌써부터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관련기사 ◀
☞기아차 뉴페이스 카렌스..'외관디자인 바꿨다'
☞'기아차 모닝 마니아들이 생겨났다'
☞연봉반납·전환배치·자산매각...기아차, `흑자` 올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