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하마스 충돌로 엑슨모빌 쉐브론 등 에너지株 강세

  • 등록 2023-10-09 오후 10:35:15

    수정 2023-10-09 오후 10:35:15

[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충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배런스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86.07달러로 4% 상승했다.

유가 급등 이후 개장전 거래에서 엑슨모빌(XOM)은 2.5%, 쉐브론(CVX)은 2.6%, 코노코필립스(COP)는 3.2% 상승했다. 미국에 상장된 영국 쉘(SHEL)의 ADR은 1.3% 상승했다 .

배런스는 무역업자들이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분쟁이 중동의 석유 생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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