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스마트폰 제조사 가운데 가장 먼저 ‘G2’를 대상으로 킷캣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이후 ‘G프로2’, ‘뷰3’, G패드 8.3에 이르기까지 주요 제품에 대한 킷캣 탑재를 발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사후관리에 대한 LG전자의 적극적인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며 “새 OS 탑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앞선 경쟁력이 발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킷캣 업그레이드를 통해 G패드 8.3 사용자들은 전력 소모 감소 및 반응 속도 개선은 물론, 각종 사용자경험(UX)와 사용자환경(UI)이 편의성 중심으로 개선돼 더욱 쾌적한 모바일 환경에서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업그레이드는 LG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의 모바일 서포트 툴(Mobile Support Tool) 프로그램이나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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