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올해 5만5650대(내수 2만4900대, 수출 2만5750대, CKD 5000대)를 판매한 뒤 오는 2013년에는 이보다 4배 가량 많은 21만700대(내수 9만800대, 수출 10만1600대, CKD 1만8300대)를 팔 계획이라고 8일 공시했다.
쌍용차는 "우리 회사가 성공적으로 회생절차를 진행하고 원만한 노사합의하에 인적 구조혁신 및 자구노력이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는 전제하에 추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쌍용차 공동관리인 "인력감축, 회생의 필수요소"
☞쌍용차 정상화방안 보도자료 전문
☞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