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민의힘은 오늘 가상화폐 투자자 보호를 위한 두 번째 정책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당정은 오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가상자산 시장의 공정성 회복과 투자자 보호 대책 관련 당정 간담회’를 열고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5대 거래소에 대한 코인 상장·상장 폐지 자율규약 초안을 발표합니다.
이번에 발표될 초안에는 거래소 간 공동협의체 구축 등으로 ‘루나’ 폭락과 같은 사태 재발을 방지할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간담회에는 국민의힘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