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고용 활성화 위한 ‘이음 프로젝트’ 진행

  • 등록 2019-06-17 오전 9:56:46

    수정 2019-06-17 오전 9:56:46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SPC그룹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이어주는 ‘이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음 프로젝트는 SPC그룹의 고용 선순환을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SPC그룹 계열사 뿐 아니라 전국 생산·물류센터, 2500여개 협력사, 6500여개 직·가맹점 일자리 정보를 모은 스마트 채용 플랫폼이기도 하다. 구직자와 구인 기업 모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직자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SPC그룹에서 운영하는 매장에 부착된 ‘이음 프로젝트’ QR코드 및 SPC 채용 사이트 검색을 통해 플랫폼에 접속할 수 있다.

접속 위치에 따라 인접한 직·가맹점 채용 정보가 자동으로 검색된다. 협력사와 가맹점의 경우 별도 비용과 추가 작업 없이 ‘이음 프로젝트’ 플랫폼을 통해 채용 정보를 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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