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신규 학습 코스 ‘리얼발음과정’ 열어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스터디맥스에서 제공하는 리얼리티 영어회화 프로그램 스피킹맥스(www.speakingmax.com)가 20번째 신규 학습코스인 ‘리얼발음과정’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리얼발음과정은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발음을 구사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발음, 혀의 위치, 입 모양, 강세 등을 공부할 수 있는 학습코스로 총 2주 분량의 90개 에피소드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주는 ‘리얼발음 베이직’ 과정으로 P, F, R, L, W, TH 등 기초 발음과 실수하기 쉬운 발음을 학습한다. 두 번째 주는 ‘리얼발음 마스터’ 과정으로 변화되는 발음, 유사 발음 비교, 강세·축약·연음, 기타 주의해야 할 단어 학습이 이어진다.

이번 신규학습코스에서는 원어민이 직접 소리 내는 방법과 자연스러운 발음을 위한 비결을 알려준다. R과L P와F 처럼 한국인이 가장 많이 혼동하는 발음에 대해 원어민이 정확히 설명해주며 강세와 축약, 연음 등 정확한 발음을 구사하는데 꼭 필요한 고급기술을 전수한다. 발음 학습 후에는 예문을 따라 말하도록 유도하고 학습자의 영어발음을 그래프로 즉시 피드백함으로써 실제회화에서의 응용력을 높였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 뿐만 아니라 발음에 대한 훈련도 필요하다”며 “문법적으로 완벽한 영어문장을 말했는데도 영어로 의사소통 하는데 문제를 겪은 적 있다면 실제발음과정으로 정확한 영어발음을 익혀 영어마비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피킹맥스 신규 학습 코스 리얼발음과정 오픈. (자료=스터디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