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이마트(139480)는 오는 13일까지 ‘웨딩 리빙페어’ 행사를 열고 실속파 신혼부부들을 위해 침구, 주방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총 3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서에서는 로렌데코, 브룸 등 침구 브랜드 전 품목과 코렐, 테팔 주방·조리용품을 비롯해 국내 가구 브랜드인 데코라인의 서랍장 등 혼수 필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작은 결혼식’을 지향하는 실속파 신혼부부들이 늘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표 품목으로는 ‘세라피’의 알러지케어 및 진드기 방지 이불을 단독 판매하며, 데코라인의 모카 2단 와이드·4단 서랍장을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이마트가 판매하는 테팔 코랄리아 28cm와, WMF의 스탠 냄비 24cm를 각 1만9900원, 8만2900원에 판매하며, 코렐 피스풀 팜 4인 디너세트 16P(8만6000원) 등 단품 상품부터 세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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