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백화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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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은영 기자]현대백화점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서비스’를 시작한다.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은 외국인 관광객이 체류기간 동안 구매 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상품(인당 100만원 한도)을 구입했을 때 매장에서 바로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사진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 계산대에서 중국인 관광객이 결제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