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내달 1일 안티에이징 라인 ‘리프트라(LIFTRA)’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라인은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제공하는 크림·픽서·쉐이퍼 등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리프트라 컨투어 크림’(50ml/5만 5000원)은 기초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사용하는 고농축 크림이다. 리프팅 성분과 콜라겐 실이 결합된 쫀쫀한 실타래 제형이 특징이다. 피부 탄력을 탱탱하게 채워주고 주름 개선, 피부 보습, 미백 효과까지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관리해 준다.
‘리프트라 컨투어 픽서’(100ml/3만 8000원)‘는 미스트 타입의 탄력 고정 픽서로 ’리프트라 컨투어 크림‘ 다음 단계에 사용하면 피부 탄력을 고정 시켜 주는데 도움이 된다. 히아루론산 복합체가 함유돼 피부 보습과 탄력 유지 효과를 강화해 준다.
’리프트라 컨투어 쉐이퍼‘(약 13cm/7만원)’는 흐트러진 얼굴 라인을 탄력 있게 가꿔 주는 롤러 어플리케이션이다. 얼굴 전체 및 어깨, 목 라인 등에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얼굴형에 맞도록 고안된 150º 각도의 롤러가 피부에 밀착돼 움직여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닥터자르트는 리프트라 출시를 기념해 총 3종 제품으로 구성된 ‘리프트라’ 한정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리프트라 컨투어 크림·픽서’를 구매하면 쉐이퍼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닥터자르트 공식 홈페이지(http://drjart.com)를 비롯해 백화점·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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