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형 기자] 삼성에버랜드가 10일 자매 농촌인 경기도 여주 그린투어마을 김치체험장에서 김장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600포기로 서울 중구 불우 이웃 200여가구에 10kg씩 제공할 예정이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한여름에 김장을 담근 이유는 최근 장마와 폭우로 채소값이 급등하면서 김치가 부족하다는 이웃들의 소식을 접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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