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서비스 네트워크 대표자들은 쌍용차 경영정상화 시점까지 연간 40억원에 이르는 위탁수수료와 인센티브를 자발적으로 반납하고 상생협력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또 ▲고객 A/S에 대한 변함없는 책임 운영 ▲조속한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협력과 고통분담 ▲쌍용차와 동반자로서 상생관계 지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쌍용차 서비스 네트워크는 고객의 신뢰회복을 위해 `새희망 고객사랑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리멤버 서비스)`를 다음달 1일부터 열흘간 시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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