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과일 매력 담았다"…빽다방, 구아바&포멜로 음료 4종 선봬

아망추&아샷망추, 소비자 성원 힘입어 정식 메뉴 전환
  • 등록 2024-08-28 오전 10:06:57

    수정 2024-08-28 오전 10:06:57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이국적인 풍미의 열대과일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구아바 크림주스, 포멜로 크림주스, 레몬 구아바 크러시, 자몽 포멜로 크러시)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빽다방, 열대과일의 달콤한 매력 담은 구아바&포멜로 음료 4종 출시 (사진=빽다방)
이번 신메뉴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한 음료다. 구아바, 포멜로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게 간 얼음을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의 부드러움을 더했다.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는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어 중독성 있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망추(아이스티+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샷추가+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메뉴다. 얼음 대신 냉동 망고를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지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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