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산서버 분야를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하면서 약 1조3000억원의 공공시장에 중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됐다.
25일 오전 10시6분 이트론은 전날보다 2.46% 오른 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노그리드와 이트론이 공동 개발하는 어플라이언스의 장점은 기업내 복잡한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을 신규도입 하거나 노후 장비 교체시 최적화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한다. 전원만 넣으면 간편하게 가상머신을 생성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다.
조호견 이노그리드 대표는 “국산서버가 중기간 경쟁제품으로 지정되어 서버 국산화의 길이 열렸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국산 소프트웨어와 국산 하드웨어가 외산벤더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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