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세미나 개최

  • 등록 2016-03-03 오전 9:46:42

    수정 2016-03-03 오전 9:46:42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오는 10일 여의도 본사 신한WAY홀에서 ‘베트남·인도네시아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 관련 서적 ‘인도네시아 주식 투자로 인생에 한 번은 돈 걱정없이 살아라’의 저자 김재욱 작가가 인도네시아 증권사 근무경험 등의 체험을 바탕으로 한 현지 투자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만기 신한금융투자 베트남법인장도 강사로 나서 베트남 법인 소개 및 주식투자 유의점 등을 안내한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또는 유선(02-3772-2525)을 통해 가능하다. 참가 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는 김재욱 작가의 저서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직접 투자자들을 위해 나이트데스크를 24시간 운영 중이며 투자자 편의를 위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윤병민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장은 “지난해 글로벌 증시 불확실성 속에서도 양호한 수익률을 보인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증시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해외주식 증권투자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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