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이달 초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방한을 계기로 국내 원-위안화 직거래 시장 개설이 가시화되면서 무역업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됐다.
원-위안화 직거래를 이용할 경우 환전 수수료 등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중간 거래에서 수출과 수입을 모두 하는 기업은 수출로 획득한 위안화로 수입대금을 결제할 수 있어 환위험을 헤지하고 환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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