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렌체스는 포스코건설이 폴란드 크라쿠프시로부터 수주한 ‘크라쿠프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시설’에 연간 22만 톤의 생활폐기물을 에너지화할 수 있는 소각로 보일러 2기와 기자재 등을 공급하게 된다.
이 시설은 생활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해 연간 9만5000MW의 전력을 생산하며, 올해 7월 착공해 2015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유럽은 유럽연합(EU) 법안에 의해 생활폐기물의 땅속 매립을 제한하고 있어 앞으로 5년간 매년 3조원의 투자가 예상되는 등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설비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관련기사 ◀
☞두산건설, 두산重 발전보일러사업 양수..1조원대 자본확충
☞두산重, 작년 영업익 5549억원..41.8% 증가
☞두산건설, 두산重 배열회수보일러 사업 양수
☞두산·동부 등 BBB급 건설사 '숨통'.."P-CBO 더 확대해야"
☞두산·동부·STX건설 등 대기업계열사도 P-CBO 발행 가능
☞한신평 "두산건설 꼬리 자르기 위험 감소"
☞두산인프라코어, 中 굴삭기 판매 부진..목표가↓-우리
☞두산중공업, '사랑의 참고서' 지원
☞두산건설, 1조 수혈 받아도 신용등급은 '글쎄'
☞[특징주]두산건설, 그룹지원 불구 급락
☞두산중공업, ‘두산건설 리스크' 해소-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