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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크리스 테일러 전무를 인사 및 변화관리부문 부사장으로 내정했다. 크리스 전무는 최근 사임한 장동우 인사·노무·총무 총괄 부사장의 후임 인사다.
또 이와는 별도로 전영철 국내 차량생산·파워트레인 생산·노사부문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테일러 신임 부사장은 1998년 GM에 입사, 지난 2002년 GM대우 출범 당시 회사의 인사 조직을 구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GM대우로 복귀해 인사 부문 내 변화관리본부를 이끌어 왔으며 지금까지 호주, 스페인, 중국 등 여러 해외 GM 사업장에서 인사 관련 업무를 담당해 왔다.
한편 유기준 기술연구소 소장(사장)과 장동우 인사·노무·총무 총괄 부사장은 오는 1일자로 퇴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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