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순 부회장은 이날 JW메리어트호텔에서 현대차와 삼성전자간 `자동차-반도체 상생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같이 말했다.
지능형 자동차용 반도체 칩셋 개발과 지능형 배터리 센서적용 반도체 등이 개발 과제다.
현대차와 삼성전자는 제품의 성능평가를 통과한 자동차용 반도체를 오는 2012년부터 실제 자동차에 탑재한다는 목표다.
이 부회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200억의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2012년 출시하는 전 차종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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