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관련 내수 대형주가 대표적. 백화점주인 롯데쇼핑(023530)과 신세계(004170)는 경기회복세에 따른 매출신장기대감에 동반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이다. 현대백화점(069960)도 1% 미만의 하락률을 기록하며 선방하는 모습이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국 등 선진국 증시가 여전히 서브프라임 후유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중국 등 아시아시장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지고 있어 대안으로 내수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소비가 2분기를 전후로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가 강해지는 가운데 백화점, 유통, 건설 등 내수주의 주가움직임은 느리지만 안정적인 상승세"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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