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나비모빌리티,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 경북 상주 진출

경상도 경주시 이어 상주시 진출 기반으로 경상도 전역 서비스 확대
전화 서비스 제공해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
  • 등록 2024-06-12 오전 10:11:49

    수정 2024-06-12 오전 10:11:49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팅크웨어(084730)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인 아이나비모빌리티가 경상도 상주시 브랜드 콜 택시인 ‘삼백콜’과 업무 협약을 통해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 호출 서비스를 경상도 상주시까지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나비모빌리티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경상도의 경주와 상주에 ‘아이나비M’ 서비스를 제공해 경상도 전역에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삼백콜’ 택시 기사들은 ‘아이나비M’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택시 호출 서비스를 내비게이션과 핸드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약자 및 애플리케이션 호출이 어려운 시니어 고객은 한 번의 터치로 해당 지역 브랜드 콜 센터로 전화 연결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또 모기업인 팅크웨어의 경로 안내 솔루션을 기반으로 안전하고 빠른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 퇴근 시간대에는 ‘최소 시간’의 경로를, 그 외의 시간대에는 ‘최소 요금’이 소요되는 최적의 경로를 제공하며, PND(Portable Navigation Device)와 지도 SW 플랫폼을 전문적으로 개발·운영하고 있는 팅크웨어의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와의 기술 협업으로 빠른 위치 확인과 배차 지원이 가능하다.

장진안 아이나비모빌리티 대표는 “택시 호출 플랫폼 ‘아이나비M’은 경상도 상주 시민과 ‘삼백콜’ 택시 기사에게 편리한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경상도 상주시 진출을 기반으로 경주를 포함한 경상도 전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왕고래 시추선 크기가..
  • 상경하는 트랙터
  • 제2의 손흥민
  • 탄핵안 서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