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기업은행·NH·부국證 배당락일 영향에 약세

  • 등록 2024-03-28 오전 9:37:18

    수정 2024-03-28 오전 9:37:1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기업은행(024110)NH투자증권(005940), 부국증권(001270) 등이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 영향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기업은행은 전 거래일 대비 5.54% 하락한 1만3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우(005945)와 NH투자증권은 각각 5.30%, 4.05% 하락중이다. 부국증권도 4.62% 약세다.

이들 종목의 주가가 약세를 나타내는 건 배당기준일인 29일을 앞둬서다. 지난 27일까지 이들 종목의 주식을 산 투자자라면 지난해 연말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 수익을 챙기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배당락일에 물량을 적극적으로 매도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에 뜬 여신들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 K-마를린 먼로..금발 찰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