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정부는 사업 취지, 방북 승인요건 충족 여부 등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이처럼 말했다.
북한 산림 공동개발은 박근혜 대통령의 평화통일 구상인 ‘드레스덴 선언’에 포함된 분야로, 양측은 산림 병충해 방지와 조림 사업 지원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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