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선준 기자] 안전행정부는 1950~80년대 관광산업의 성장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 동영상 등 27개의 기록물을 25일 공개했다.
안행부는 특히 관광산업 대표 기록물로 관광버스 시운전식(1959년), 서울시 관광안내소 개소식(1962년), 경주보문단지 개장식(1979년), 해외여행 전면자유화로 붐비는 공항 출국장(1989년) 등 사진 및 동영상 10개를 선정했다.
안행부는 10월 ‘이달의 기록’ 주제를 ‘관광산업의 발자취’로 정하고 관련 기록물을 이날부터 나라기록포털(http://contents.archives.go.kr)에서 공개한다.
박경국 안행부 국가기록원장은 “관광 불모지에서 연간 10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찾는 관광국이 되기까지의 성장과정을 옛 기록을 통해 살펴보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1955년 당시 관광열차 내부. (사진=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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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9년 당시 관광버스 시운전식. (사진=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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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0년 한미재단으로부터 인수받은 관광버스. (동영상=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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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서울시 관광안내소 개소식. (사진=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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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부산 해운대 관광호텔 기공식. (동영상=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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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가정집에 초대 받은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관계자들. (동영상
=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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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9년 경주보문단지 개장식. (사진=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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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9년 당시 해외여행 전면자유화로 붐비는 공항 출국장. (동영상=안전행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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