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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은 25일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주요 임직원과 180여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우수협력업체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박승하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2012년에는 많은 국내외 철강업체들이 적자를 기록하는 등 심각한 수익성 하락을 기록한 한 해였다”며 “힘겨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성장해준 협력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참석한 협력업체들은 현대제철의 발전이 관련업체들에게도 안정적인 성장을 부여하는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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