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이는 전적으로 OS 때문에 생겨난 문제"라면서 "현재 이를 해결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와 구글이 만든 갤럭시 넥서스는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 OS 4.0버전(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이 최초로 탑재됐다.
구글이 OS상의 버그를 인정하면서, 오는 28일 갤럭시 넥서스 국내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부담도 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영국에서만 있었던 버그"라면서 "네트워크가 다른 국내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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