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000270)는 이삼웅 사장과 김성락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장수군 일대를 찾아 기초생활 수급자와 다문화 가정 이웃 등에게 생활 필수품·비품 1억700만원어치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008년부터 4년째 노사 공동으로 농번기 일손돕기,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쌀·연탄 나누기, 불우이웃 김장봉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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