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폭 둔화..신정부 기대감은 여전

  • 등록 2008-01-02 오후 2:43:15

    수정 2008-01-02 오후 2:43:15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2일 오후 들어 코스닥 지수의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710선을 하회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대운하 수혜주 등 건설업종을 중심으로한 시장상승세는 지속되는 등 열기만은 시들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2시3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4.95포인트(0.70%) 상승한 709.20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인 713.52와 비교해서는 4~5포인트 가량 빠진 상황.

하지만 특수건설(026150)동신건설(025950), 삼목정공(018310), 이화공영 등 대운하 관련주들이 상한가를 이어가는 등 건설업종이 3%대의 상승률을 올리면서 상증장이 연장되는 분위기다.

여기에 대형주가 밀집해 있는 인터넷 업종도 견조한 상승세다. 증권사들의 호평속에 CJ인터넷(037150)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NHN과 SK컴즈 등 대형주들도 견조한 상황.

지난달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IPTV 관련주들의 강세도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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