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철도·시멘트 남북경협株 북한철도 현대화 기대감에↑

  • 등록 2018-06-19 오전 9:38:50

    수정 2018-06-19 오전 9:38:50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정부가 ‘신 북방정책’을 발표하면서 남북한 철도 연결 및 러시아 투자 촉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철도와 시멘트주(株) 등 남북경협주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표시멘트(038500)가 전 거래일 대비 3.73% 오른 가운데 아세아시멘트(183190)(3.38%) 현대시멘트(006390)(1.88%) 고려시멘트(198440)(1.85%)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철도 관련주도 상승세다. 푸른기술(094940)대아티아이(045390)가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4.55%, 5.71% 오른 1만8900원, 963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호에이엘(069460)(4.85%) 한컴유니맥스(215090)(1.89%)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신(新)북방정책’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구체적인 사업으로 ‘동해안~유라시아 대륙 철도 연결 추진’, ‘신의주와 단둥’, ‘나진·선봉 지역 경제특구 개발’ 등을 제시했다. 또 남북한과 중국, 러시아 간 광역전력망인 슈퍼그리드 구축을 추진하고, 남북한과 러시아 가스관 연결을 위한 공동 연구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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