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여름철 아웃도어용 초경량 재킷 3종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여름용 초경량 재킷 3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등산과 러닝, 여행, 캠핑 등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서 다양한 시간·장소·장황(TPO)별로 고려해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아이더 글랜벅 재킷 초경량 소재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여름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바람막이 재킷이다. 남성용은 화이트·블루·차콜 세 가지로 14만원, 여성용은 피치·네이비·아쿠아 세 가지로 13만원이다.

’아이더 슈마크 재킷‘은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등 다양한 도심 속 아웃도어 스포츠 활동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경량 방풍 재킷이다. 공기가 잘 통하는 벤틸레이션 소재를 사용했다. 남성용 다크네이비·화이트·블루, 여성용 다크네이비·화이트·레몬으로 14만원이다.

’아이더 니키 재킷‘은 감각적인 캐주얼 디자인으로 편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형 남성용 경량 방풍 재킷이다. 말끔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감으로 여러 캐주얼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링하기 좋다. 남성용 네이비·블랙·화이트로 11만원, 여성용 다크네이비·화이트로 1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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