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9시1분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61% 오른 1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올해 미국에서 램시마를 출시하면 회계상 우려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아울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산, 매출채권, 매입채무 등 과도한 운전자본 부담은 셀트리온에 대한 회계상 우려로 존재했다”며 “바이오의약품을 장기간 보관하면서 재고자산감모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또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매출채권회전율은 메디톡스 수준으로 개선됐다”며 “최초로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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