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진철 기자]
LG전자(066570)가 최적의 와인 맛을 유지하는 ‘디오스 와인셀러’의 우수성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씨를 초청해 ‘디오스 와인 클래스’를 열고, 고객들에게 다양한 와인 정보를 제공했다.
박준우씨는 디오스 와인셀러를 활용해 올바른 와인 보관법, 시음 방법, 와인을 즐기기에 좋은 음식 만드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디오스 와인셀러(모델명: R-WZ85GJX)는 최대 85병을 수납할 수 있어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기에 좋다. 이 제품은 상·하칸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어 여러 종류의 와인을 최적의 환경에서 보관한다.
LG전자는 이 제품에 고급 원목 소재의 레일 선반, 와인 라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LED조명, 자외선을 막아주는 3중 글라스 도어 등을 적용했다.
디오스 와인셀러는 총 3종이며 모델별로 각각 최대 43병, 71병, 85병을 보관할 수 있다. 출하가 기준 119만~199만원이다.
박영일 LG전자 냉장고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와인셀러를 적극적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지속 확대하면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LG전자가 10일 서울 청담동의 한 와인 전문 레스토랑에서 개최한 디오스 와인 클래스‘에서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씨(왼쪽)가 올바른 와인 보관법, 시음 방법, 와인과 어울리는 음식 조리법 등을 강의한 후 고객들과 함께 디오스 와인셀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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