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신세계 그룹은 호치민시에 1개의 희망 장난감 도서관을 건립하게되며, 5년간 설치 및 운영을 위한 30억동(한화 1억5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희망 장난감 도서관은 신세계 그룹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무료로 장난감 및 놀이 환경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전국 36개 도서관을 운영중이다.
김군선 신세계 CSR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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