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서울대학교병원 암 연구비 1억 지원

  • 등록 2015-06-10 오전 10:14:32

    수정 2015-06-10 오전 10:14:32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두산연강재단은 10일암 연구 활성화를 위해 써달라며 서울대학교병원에 연구비 1억 원을 전달했다.

이 연구비는 서울대병원 외과 김선회 교수, 내분비내과 박도준 교수, 신경외과 정천기 교수 등 세 교수의 암 치료 연구과제에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연강재단은 2006년부터 암 연구비 지원사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과 협약을 맺고 올해까지 매년 1억 원씩 총 10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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