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확진 환자 41명 중 30명 평택성모병원서 발생

  • 등록 2015-06-05 오전 10:30:42

    수정 2015-06-05 오전 10:34:38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5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조치계획 발표에서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평택성모병원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며 “지난달 15일에서 25일 사이에 해당 의료기관 방문자들은 경기도나 복지부 콜센터에 연락을 해 취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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