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27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에서 정연국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영화배우 예지원씨, 엄지원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조인식<사진>을 열었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후원사로서 개ㆍ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설치되는 포토 월, 포스터, 현수막, 야외홍보물, 영화제 입장권 등에 기아차 로고를 넣고, 행사장 곳곳에서 기아차 제품 홍보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대상으로 기아 브랜드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영화제를 찾은 전세계 영화 관계자들과 영화 팬들에게 기아차의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을 알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부산영상센터(센텀시티 내) 및 해운대 일대에서 70개국 300여편의 초청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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