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EFN의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일식전문 브랜드의 인지도는 미소야가 15.1%로 가장 높았고, 용우동(6.2), 코바코(5.4), 미다래(4.5), 사보텐(3.7) 순이었다.
이밖에 기소야(2.4), 한우동(2.1), 하수아비돈까스(이하 1.6), 독도 참치, 가츠라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미소야는 일식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 넘는 인지도를 기록하며 리딩 브랜드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또 3개월에 한번 이상 방문하는 고객이 많은 브랜드는 미다래(92.0), 미소야(78.5), 코바코(75.9), 사보텐(75.0), 용우동(70.6)의 순이었다.
미다래는 브랜드 인지도에 비해 고객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였고, 미소야는 인지도에 비해 충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용우동은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인지도는 높았으나 만족도와 이용빈도 등에서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본사의 브랜드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식전문점은 돈가스, 우동, 초밥, 회 등을 판매하는 외식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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