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003620)는 3월 한 달 동안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신차 구입비 신차 구입비와 유류비를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쌍용차는 차종에 따라 체어맨W&H 구매고객에게 200만원, 150만원을, 렉스턴 ·카이런·액티언 스포츠 고객에게는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 쌍용차 구매 경험이 있는 고객이 다시 쌍용차를 살 경우, 체어맨 W&H는 100만원, 렉스턴 50만원, 카이런, 액티언스포츠, 로디우스는 20만원, 코란도 C는 1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렉스턴, 카이런 구입할 경우 선수율 20%~30% 이상 납입 시 4.9%, 5.9% 저리 36개월 할부, 선수율 10% 이상 납입 시 5.9% 저리 유예할부 프로그램 중 한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가 액티언스포츠를 구입할 경우 추가로 20만원을, 경쟁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보유한 고객이 렉스턴을 구입하면 20만원 추가할인해준다. 또 미니밴 및 승합차를 보유한 고객이 로디우스를 구입하면 추가로 50만원을 할인해 준다.
특히, 쌍용차가 롯데카드와 제휴한 '쌍용-롯데 오토플러스 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는 10만원 추가 할인 및 인도금 6개월 무이자(최고 12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 카드 소지자에 한해, 추첨을 통해 액티언 스포츠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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