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X-파일]조선내화의 불황 타개 전략

  • 등록 2009-01-13 오후 12:35:23

    수정 2009-01-13 오후 12:35:23

[이데일리 손석우기자]조선내화가 포스코(005490)와 2010년 말까지 3586억원 규모(최근매출액대비 110%)의 내화물을 공급하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조선내화는 장기적인 공급망을 확보하게 됐다.

조선내화(000480)는 국내 대표적인 공업용 내화물 생산 전문업체로 국내에서는 포스코와 해외에서는 러시아와 인도네시아를 공급처로 확보하고 있다.
 
작년 3분기까지 매출액 2524억원, 영업이익 59억원, 순이익 74억원을 기록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소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익률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전망도 그다지 밝지는 않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업황불황, 환율 등 안과 바깥에서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오늘 오후 2시 15분 경제 재테크 전문 케이블 방송 이데일리TV "박새암의 마켓 메시지 4부" '공시X-FILE'에서는 조선내화의 작년 실적을 정리해보고 불황 극복을 위한 회사의 전략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돈이 되는 공시를 잡아라!!”
매일 쏟아지는 기업 공시, 무심코 지나친 공시에는 돈 버는 해법이 있다.
'공시 X-FILE' 프로그램은 공시의 숨은 뜻을 파헤쳐 기업의 흐름과 가치를 짚어보는, 이데일리 기자의 취재 보고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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