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23분 현재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1.76%(1400원) 오른 8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8만14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박기흥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기의 1분기 전자부품(LCR) 사업부 영업이익률은 8.9%를 기록했는데 이는 1분기 말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 영업이익률이 10% 이상 수준을 기록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MLCC 수익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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