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코다코(046070)가 전기차 부품주 수혜 분석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코다코는 3일 오전 9시19분 현재 전날 대비 4.54% 오른 40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다코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전문 업체로 자동차용 변속기, 엔진, 공조, 조향장치 등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생산한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매출액 2788억원, 영업이익 204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5.2%, 17.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배터리 히터 하우징(테슬라, 벤츠), 전동 컴프레셔 하우징(현대차, 테슬라) 등 전기차 부품 매출도 증가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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