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은 17일 밤 자신의 SNS인 트위터에 “타요가 동참했다. 저도 그림은 차마 그리지 못하고 손 글씨로 참여한다”는 글과 함께 메르스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만화그림을 링크했다.
이어서 “각자의 사정에 맞는 수칙을 쓰고 행동하자. 여러분도 한번 써 보라. 시는 공개하고 시민은 공유하고 우리는 한 팀”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확진자 가운데 ‘31번(69), 77번(64), 82번(82·여)’ 환자가 17일과 18일 새벽에 각각 사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