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IT보안업체
안랩(053800)은 15일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유진 스패포드(Eugene Spafford)(사진) 교수를 초청해 안랩 임직원 대상으로 ‘테마특강’을 진행한다.
초빙강사인 스패포드 교수는 30여년간 정보보안, 사이버 범죄, 보안 정책, SW엔지니어링 등을 연구해 온 관련 분야 최고 전문가다. 현재 미국 퍼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이자 보안연구센터(CERIAS : Center for Education and Research in Information Assurance and Security)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안랩 측은 세계적 석학을 초청해 안랩 임직원에게 글로벌 보안 이슈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안랩의 보안 전문가들이 글로벌 감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안랩의 사내 테마특강은 안랩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문화교양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톰 누난(Tom Noonan) 시스코 부사장, 김정운 박사(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드라마 ‘유령’의 김은희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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