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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 중령은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마을 주민들에게 “우리는 당신을 해칠 의도가 없다”며 “안전을 위해 즉시 집에서 대피해 아왈리 강 북쪽으로 이동하라”고 명령했다.
이어 지난달 23일에는 레바논 각지에 대한 융단폭격을 단행하며 ‘북쪽의 화살’ 작전을 개시했다. 일주일 뒤인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서 18년 만의 지상작전을 시작하면서, 이스라엘군의 공격 수위는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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