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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물류 사업 확장과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TPM(Technical Project Manager)과 물류운영실장을 영입했다.
이명선 TPM은 삼성SDS 중국법인, LG엔시스 등을 거친 IT 전문가다. 특히 삼성SDS 중국법인에서 10년 간 재직하며 그룹사 및 사내 시스템 개발 총 책임자를 맡았으며, 애자일(agile) 전문가로서 사내 애자일 확산과 조직문화 확립에 기여했다. 이 TPM은 메쉬코리아 플랫폼본부에서 부릉 플랫폼 고도화 및 다양한 물류 시스템 개발과 효율화에 집중한다.
배 실장은 한 기업에서 지속적으로 능력을 인정받아 지점장, 팀장을 거쳐 정년 퇴임하였으며, 이 경력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메쉬코리아의 물류 시스템 및 사업 고도화를 위해 발휘할 계획이다.
메쉬코리아 유정범 대표이사는 “물류 시장은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수요와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 기반한 사고와 치열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기반한 인재 영입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