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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전 매장에서 ‘방한용품 최종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남성패션, 잡화 상품군에서 총 5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네파 헤비다운패딩 17만 1500원 △휠라 구스다운 12만 4000원 △아가타 밍크머플러 8만 9000원 등이다.
영등포점에선 21일부터 22일까지 ‘잡화 블랙 쇼핑 데이’를 진행한다. 겨울시즌 인기상품인 부츠, 장갑, 머플러 등의 상품을 특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탠디 앵클부츠(9만 9000원) △메트로시티 장갑(3만원) △엘르 머플러 (1만원) 등이다. 이외에도 명절 연휴 기간에 해외로 여행을 가는 고객들을 위해 여행용 가방 등 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쌤소나이트, 빅토리녹스 등 4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쌤소나이트 캐리어(17만 9000원)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11만 9000원) 등이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평균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지속하면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스포츠 12.5%, 레저10.4%, 여성 컨템포러리 18.4% 신장하는 등 겨울 외투 관련 상품군의 신장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