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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6일 양재동 본사 대강당에서 팀장 이상 임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 스마트 리더십 설명회’를 열고 ‘스마트 리더 10계명’을 배포했다.
이는 현대차그룹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 중인 ‘워크 스마트’를 구체화하고 조직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는 지난 2012년 문서작성 간소화, 회의 시간 축소 등 담긴 ‘워크 스마트’ 방식을 도입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어 모든 직원을 공정하게 대하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칭찬할 것을 주문했다. 또 능동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직원들의 자기 계발을 독려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서 팀장이 직원들에게 스마트 데이, 휴가 등을 활용해 리프레시를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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