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 ‘액티브X 제거’ 등 '컨버전서비스' 출시

  • 등록 2016-05-18 오전 10:09:10

    수정 2016-05-18 오전 10:23:04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통합 플랫폼 전문 IT기업 투비소프트(079970)는 자사의 UI개발플랫폼인 ‘넥사크로플랫폼’을 통해 ‘컨버전 서비스’를 본격 사업화 한다고 18일 밝혔다.

‘컨버전 서비스’는 과거 IT도입기에 개발된 시스템에 △액티브 X 제거 △노 다운로드 △HTML5 지원 △크로스 브라우저 지원과 같은 최신 기술을 적용하고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전환시켜주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IT컨설팅 업체인 ‘예스커뮤니케이션’과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기존 시스템의 장점들은 유지하고, 업무환경을 HTML5기반으로 빠르게 전환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전환할 수 있다. 따라서 개발비용 절감, 재구축 기간단축과 신규개발에 따른 위험도도 낮출 수 있다.

최용호 투비소프트 국내사업부문 사장은 “IT투자금액 대비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는 IT시스템 전환에 대한 많은 고민을 안고 있다”며 “게다가 액티브 X 제거 이슈까지 더해지며 시스템 전환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투비소프트는 고품질의 안정적인 신용카드 VAN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전자지불 업체 ‘스마트로’의 ‘VAN통합관리시스템’이 대표적인 컨버전 성공사례라며 이외에도 많은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