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아이더 클래스' 운영

3월 26일 첫 클래스로 익스트림 스포츠인 클라이밍 체험 수업 예정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진 교육으로 체계적 클래스 갖춰
  • 등록 2016-03-14 오전 10:06:42

    수정 2016-03-14 오전 10:06:42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아웃도어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아이더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이더 클래스는 오는 26일 익스트림 스포츠 ‘클라이밍’을 주제로 처음 열린다. 누구든지 21일까지 아이더 공식 블로그(www.eiderblog.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22일 개별통보한다.

클라이밍 수업은 총 2시간 30분이며 전문 강사진의 올바른 장비 사용 교육과 리드 클라이밍 수업, 볼더링 수업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전문 강습비와 장비대여료는 물론 소정의 사은품 세트를 무료로 지원한다.

이달부터 매달 실시되는 아이더 클래스는 각 분야에서 인정 받고 있는 전문 강사진들을 초빙해 노하우와 팁을 보다 쉽고 안전하게 가르쳐 준다. 계절과 장소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소수 정예로 운영,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교육과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4월에는 등산과 피트니스를 주제로 한 클래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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