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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중·소형(2.2t~5.0t급) 디젤 지게차 12종이다. 신형 9시리즈 디젤지게차는 화물 무게, 차체의 전후·좌우 기울기, 지표면과 마스트(포크를 상하로 움직이게 하는 장치)간의 각도 등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작업자가 화물 적재와 하역작업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 가시성이 높은 LED 표시등과 후방카메라 등을 설치해 추돌 위험을 방지하고, 운전석 이탈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작동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우발적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포렉스는 포크리프트(지게차)와 엑설런트를 합성한 ’우수한 지게차’란 의미가 있는 현대중공업 지게차 브랜드로, 2009년 이후 연평균 30% 대의 높은 매출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품질,편의성,국제적 디자인 능력을 인정받은 신형 9시리즈 지게차를 양산해 국내시장은 물론 세계시장에서 영업경쟁력을 더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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